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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해유·대정·대일·용천이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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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시공능력 평가, 건축 단일은 민광종합건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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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4일(금) 15:3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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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시공 능력을 평가한 결과 관내에서는 토목건축에서는 경남기업이 당연 우위를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해유건설(대표 한세우)과 (주)대정(대표 강대근), 대일종합건설(주)(대표 임상빈), 용천종합건설(대표 임병욱)이 탑 5를 기록했다.
건축공사업에서는 민광종합건설(대표 김태경)이 관내 1위의 시공 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뒤를 이어 도원건설(주)(대표 박상민), 정주종합건설(주)(대표 정동만)이 탑 3에 들어갔다.
대한 건설협회 및 충남 건설협회가 공사 실적과 경영평가, 기술자 보유, 기술능력, 대외 신인도 등 시공능력을 해마다 평가한 결과 올해 관내에 주소를 두고 경영하는 업체중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토목건축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경남기업(전국 48위)은 관내 관광호텔에 주소만을 두고 있어 관내업체라고 하기엔 논란이 있지만 전국적인 순위에서 48위를 기록하면서 충남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 협회가 경남기업의 시공능력을 평가한 총액은 672,2억원에 달한다.
뒤를이어 해유 건설(주)가 시공능력 633억원으로 관내 2위(충남 19위 전국 352위)를 기록 했으며 (주)대정이 280억원으로 3위(충남 44위 전국 813위), 대일종합건설이 256억원으로 4위(충남 52위, 전국 914위), 용천종합건설이 210억원으로 5위(충남 63위, 전국 1168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토목건축공사에서 100억원대 이상의 평가를 보인 업체는 16개 업체에 달한다.
건축공사업 분야에서는 민광종합건설(주)가 시공능력평가액 167억원으로 관내 1위를 차지했다.
민광종합건설은 공사실적 평가에서 84억, 경영평가에서 31억, 기술평가 50억, 신인도 평가1천 2백만원 등으로 관내 건축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평가를 받았다.
2위는 158억원의 시공능력평가를 받은 도원건설, 3위는 111억원의 정주종합건설(주)가 차지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 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여 매년 7월말 공시하여 8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관내 토목건축공사업 2017년 종합건설 사업자 시공능력 평가액<100억원이상>
1위 경남기업(대표 이성희) 6722억원
2위 해유건설(주)(대표 한세우) 633억원
3위 (주)대정 (대표 강대근) 280억원
4위 대일종합건설(주)(대표 임상빈) 256억원
5위 (주)용천종합건설(대표 임병욱) 210억원
6위 송산종합건설(주)(대표 박종완) 202억원
7위 동우건설(주)(대표 김민환) 197억원
8위 우송종합건설(주)(대표 남기찬) 183억원
9위 에스에이치건설(주)(대표 편용수) 170억원
10위 해양건설(주)(대표 임재진) 155억원
11위 상도종합건설(주)(대표 김순배) 155억원
12위 비씨건설(주)(대표 김우규) 128억원
13위 세화건설(주)(대표 한정규) 124억원
14위 태정건설(주)(대표 남경우) 123억원
15위 (주)청룡건설(대표 인성부) 112억원
16위 화경종합건설(주)(대표 강준구) 111억원
*관내 건축공사업 2017년시공능력평가액 탑 10
1위 민광종합건설(주)(대표 김태경) 167억원
2위 도원건설(주)(대표 박상민) 158억원
3위 정주종합건설(주)(대표 정동만) 111억원
4위 (주)광명종합건설(대표 이은주) 106억원
5위 통일종합건설(주)(대표 이경엽) 98억원
6위 (주)흥진종합건설(대표 전태석) 97억원
7위 유티종합건설(주)(대표 황순성) 96억원
8위 (주)덕일건설(대표 이관수) 90억원
9위 대륭종합건설(주)(대표 정명순) 78억원
10위 라보종합건설(주)(대표 최경욱) 6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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